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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해바라기 : 한번이라도,희망으로 살고싶다> 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감상평 추천 명장면 리뷰

by 내사랑맹자씨 202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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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영화 한번이라도,희망으로 살고싶다 : 해바라기(2006)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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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이라도,희망으로 살고싶다 : 해바라기(2006)정보

 

장르 : 액션 / 드라마 / 누아르 / 가족

주연 : 김래원, 김해숙, 허이재

감독 : 강석범 / 제작 전호진

각본 : 강석범, 송민호 

시간 : 116분 (1시간 56분)

관객 : 1,543,429명 (최종)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제작사 : 영화사 아이비젼

배급사 : 쇼박스 / 블루필름웍스

개봉일 : 2006년 11월 23일

           <2004년 11월 (재개봉)>

 OST : 해바라기 - JK김동욱

◈ 수상내역 <2007>

◇2007년

01회 대한민국 영화 연기대상(최고의 액션연기상)

 

영화 등장인물

 

오태식(김래원) 양덕자(김해숙) 최희주(허이재)

조판수(김병옥) 김양기(김정태) 이창무(한정수) 

김병진(지대한) 상철(박철호)

 

 

줄거리 및 내용

달리는 열차 안, 한 남자가 호두과자를 먹으며 수첩에 적힌 '호두과자 먹기'를 지운다. 기차에서 내린 남자는 다리 아래 강가를 내려다보며 잠시 생각에 잠기며 영화가 시작된다.

 

지방의 소도시의 고교 중퇴 후 양아치들을 싹 쓸어버렸던 오태식(김래원)은 술만 먹으면 개보다 못한 일명 미친개. 싸움을 시작하면서 조폭들과 시비가 붙어 싸움을 하던 중, 한 명을 칼로 죽이게 되어 이일로 교도소에 수감된다. 오태식(김래원)은 과거 일을 눈물 흘리며 후회하고 반성하며  몇 년 후 가석방된다. 작은 수첩에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들을 적어 이루고 싶을 때마다 하나씩 지우며 소소한 생활을 찾아간다. 과거에 후회하고 싶지 않기 위해 술, 싸움은 안 하기로 다짐하며 양덕자(김해숙)를 찾아간다. 양덕자(김해숙)가 마을에서 운영하는 영화의 제목 <해바라기>라는 상호의 음식점에서 같이 생활한다. 최희주(허이재)는 양덕자(김해숙)의 딸이며, 오태식(김래원)은 가족이 생기며 삶에 희망이 생기며 행복을 느낀다. 하지만 얼마 못 가 희망을 찾아가며 행복을 느낀 시간은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고, 오태식(김래원), 양덕자(김해숙), 최희주(허이재) 3명의 해바라기 식당 가족은 불행한 날들이 찾아온다. 조판수(김병옥), 김양기(김정태), 이창무(한정수)등 조폭들과 엮기며, 가족의 소중함과 소소한 행복을 모두 빼앗기며, 비극과 분노를 흐느끼며 후회와 눈물과 다짐을 뒤로하고, 복수를 다짐하는 오태식(김래원)의 이야기 영화이며, 오태식(김래원) 이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진정한 평화를 찾기 위해 싸우는 모습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그 과정에서 가족과 사랑, 상실의 아픔이 깊게 묘사된다. 이 처럼 영화 <해바라기>는 한 남자가 폭력과 속죄, 사랑과 분노 사이에서 치열하게 싸우며 새로운 삶을 향한 고군분투를 그린 감동적인 영화이다.

 

감상평 (추천 5 / 5점)

 

가족의 대한 소중함과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 알려주는 영화이다. 김래원 배우의 연기력을 다시 보게 한 작품 영화 해바라기. 여러 명장면이 많고, 개봉한 지 오래되었지만 지금도 영화를 보면 재미있는 영화이다. 극장흥행은 다소 아쉽지만, 재평가될 영화 1위라고 생각하는 영화 중 하나이다. 그만큼 명대사도 많고 지금까지 패러디도 많은 걸 보면 얼마나 대단한 영화 인지 알 수 있다. 2024년 영화 해바라기 리마스터링 재개봉했는데 한 번 더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한국 액션 누아르 영화 중 아저씨와 해바라기는 탑인 거 같다.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아저씨 원빈 / 해바라기 김래원> 대중들이 왜 김래원 배우의 인생영화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게끔 하는 영화작품이다. <아저씨 원빈 / 해바라기 김래원> 이런 한국 누아르 영화가 또 언제 나올까 싶기도 하고, 기다려진다. 이 영화를 통해 잔잔한 웃음, 감동, 가족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개인적으로 알 수 있게끔 해준 영화이기도 한다. 영화 <해바라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면 주연을 맡은 김래원 배우는 역할을 위해 15kg의 근육을 늘려가며 체중 조절을 했으며, 태식의 강인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혹독한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외적인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한다. 또 한 액션 장면 대부분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고 한다. 이 영화의 큰 매력은 배우 김래원의 강렬하고 깊이 있는 연기에 있다. 오태식이라는 인물은 한없이 거칠지만 어머니 앞에서는 순진한 아들로 돌아가는 오태식을 입체적으로 그려내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배우 김래원표 액션영화인 <해바라기> 개인적으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유튜브(youtube)를 통하여 각종 명장면 및 명대사 및 패러디도 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개인적 베스트 명장면

<출처:네이버> 영화 한번이라도,희망으로 살고싶다 : 해바라기(2006)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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