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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괴물 : 한강, 가족, 그리고...> 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감상평 추천 명장면 리뷰

by 내사랑맹자씨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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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영화 한강, 가족, 그리고... : 괴물(2006)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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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가족,그리고...:괴물(2006) 정보

 

◈ 장르 : 스릴러 /  SF / 액션 / 코미디 / 드라마

◈ 주연 : 송강호, 변희봉, 박해일, 배두나, 고아성

◈ 감독 : 봉준호 / 각본 봉준호, 하준원, 백철현

◈ 제작 : 최용배, 조능연, 김영대

◈ 시간 : 119분 (1시간 59분)

◈ 관객 : 13,019,740명 (최종) <공식통계 기준>

     <국내 상영 영화 역대 7위 (2024년 기준) >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제작사 : 영화사 청어람

 배급사 : 쇼박스 / 매그놀리아 픽처스

개봉일 : 2006년 07월 27일

◈ OST : 한강찬가 - 이병우

◈ 수상내역 <2007 / 2006>

◇ 2007년

44회 대종상 영화제(감독상, 편집상)

25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금까마귀상)

43회 백상예술대상(영화부문 작품상)

30회 황금 촬영상

(연기대상, 촬영감독이 선정한 작품대상)

01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촬영상, 시각효과상)

27회 오포르토국제영화제(감독상)

01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올해의 작가상)

2006년

서울예술대학교(올해의 작가상)

시네마 21 영화상

(올해의 감독상, 남자배우상)

(촬영감독상, 제작자상)

51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남우조연상, 편집상, 음향상)

27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남우조연상, 신인여우상, 조명상)

(기술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05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조명상)

(시각효과상, 음향상)

2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심사위원 특별상)

39회 시체스 영화제(최우수작품상)

 

 

 

영화 등장인물

 

박강두(송강호) 박희봉(변희봉) 박남일(박해일)

박남주(배두나) 박현서(고아성) 노숙자(윤제문)

괴물 목소리(오달수) 세진(이재웅) 세주(이동호) 

더글라스(스콧 윌슨) 똥게바라(임필성)

 

줄거리 및 내용

 

영화 <괴물>은 봉준호 감독이 고등학교 시절 착시로 한강 교각을 기어오르는 괴생물체를 목격한 이후 줄곧 가슴에 묻어두었던 프로젝트였다고 한다. 또 한 영화를 만들 때 참고한 실화는 <주한 미군 한강 독극물 무단 방류 사건(2000년)>이다 이 사건은 군무원이 발암물질인 독극물을 한강에 방류한 사건이고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국민들은 불안감을 느꼈고, 이 사건을 바탕으로 영화 <괴물>의 시나리오가 작성됐다고 한다. 한강 둔치에서 매정을 운영하는 한 가족이 갑자기 나타난 괴물과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영화이며, 실험실에서 약품을 하수구에 버리는 장면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박희봉(변희봉)이 운영하는 한강매점, 늘어지게 낮잠 자던 아들 박강두(송강호)는 우연히 특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생전 보도 못 한 무언가가 한강다리에 매달려 움직이는 것이었다. 정처레를 알 수 없는 괴물은 둔치 위로 올라와 사람들을 거침없이 깔아뭉개고, 무차별로 물어뜯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한강변. 박강두(송강호)도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딸 박현서(고아성)를 데리고 정신없이 도망가지만, 꼭 잡고 있던 박현서(고아성)를 손을 놓치게 된다. 순식간에 모든 걸 잃게 된 박강두(송강호) 집과 생계, 딸 박현서(고아성)까지 다  없어진다. 불분명한 생명체 괴물과 접촉한 사람들은 모두 격리를 당하고, 그러던 중 딸 박현서(고아성)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죽은 줄 알았던 박현서(고아성)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안 박강두(송강호), 박희봉(변희봉), 박남일(박해일), 박남주(배두나) 가족 모두들이 격리된 병원을 탈출해 딸 박현서(고아성)를 구하러 간다. 하지만 괴물과 싸우다 할아버지 박희봉(변희봉)이 죽게 된다. 박강두(송강호)는 군인에게 연행당하고, 삼촌 박남일(박해일)은 박현서(고아성)의 위치를 알아내지만 다리에서 떨어진다. 박강두(송강호)는 연행당했던 컨테이너를 탈출해 박현서(고아성)가 있는 한강 원효대교로 향하고, 이 소식을 들은 박남일(박해일), 박남주(배두나)도 박현서(고아성)를 구하러 한강 원효대교로 간다. 각자의 위치에서 가족을 통해서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주면서 마지막까지 박현서(고아성)를 구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가족들. 어느 날 갑자기 평화로운 날들을 보내던 가족들은 한강에 괴물이 나타나서 모든 걸 빼앗기고 딸을 구하러 다니는 가족을 그리는 영화이며 <괴물>을 통하여 여러 가지 교훈과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SF 흥행 영화이다.

 

감상평 (추천 5 / 4.9점)

 

일단 영화 <괴물>은 봉준호 감독이 제작하여 화제가 된 걸로 알고 있고, 봉준호 감독을 어린 시절 목격담과 실화를 한 사건이 포함대어 있어서 영화 개봉하기 전부터 기대가 되었다. 일단 <공식통계 기준 / 국내 상영 영화 역대 10위>라는 대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 다시 봐도 재미있는 영화이다. 영화를 통하여 충격적인 장면이 여러 가지로 많이 나와서 몰입도 상당했다. 헤드폰녀 장면, 배우 고아성이 납치대는 장면, 배우 변희봉이 괴물과 싸우다 죽게 되는 장면 여려 장면이 몰입감 있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통해서 배우 변희봉이라는 인물을 다시 보게 되었고, 배우 고아성은 영화 <괴물>이 첫 데뷔 작품이라고 한다. 어렸을 적 영화관에서 본 <괴물>이라는 영화는 충격적이었고, 대한민국에도 이런 영화가 만들어져 개봉했다는 게 놀라웠다. 영화 배경은 어찌 보면 단순하지만 상당한 몰입감이 있다고 생각하고 또 한 배우들을 연기력이 더 몰입하게 만든 거 같다. 아마도 나처럼 생각하는 관객들이 많을 거 같다고 생각 들어 영화가 엄청나게 흥행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괴물> 영화는 대기록 달성과 함께 많은 수상내역도 존재하며 OST 한강찬가 또한 유명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도 이 곡을 이용한 퍼포먼스가 나오기도 하고, 중국과 일본에서도 흥행했던 걸로 알고 있다. 촬영지가 한강을 토대로 여의도, 성강대교, 원효대교, 잠실대교, 한강대교, 동작대교, 성산대교, 동작대교 등등으로 알고 있는데 촬영하는 동안 얼마나 배우들이 고생했는지 알 수 있다. 2006년 이후로 청계천 배경으로 <괴물 2>가 나온다는 말들이 많았지만. 2024년 현재까지도 제작은 안되었지만 <괴물 2>가 나오길 기다려본다. 대한민국에서 SF영화로 흥행한 <괴물> 잔잔한 웃음, 감동, 슬픔, 가족에 대한 사랑이 이영화 한편에 다 담겨있으니, 한번 보기를 추천하고 이 영화를 통해 지금의 고아성 배우가 있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유튜브(youtube)를 통하여 각종 명대사, 사건 및 영화 패러디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개인적 베스트 명장면

<출처:네이버> 영화 한강, 가족, 그리고... : 괴물(2006)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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