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빈의 감성액션 : 아저씨(2010) 정보
◈ 장르 : 액션 / 드라마 / 범죄 / 누아르 / 스릴러
◈ 주연 : 원빈, 김새론
◈ 감독 : 이정범 / 각본 이정범
◈ 제작 : 이태헌, 김성우
◈ 시간 : 119분 (1시간 59분)
◈ 관객 : 6,282,774명 (최종)
◈ 등급 : 19세 청소년 관람불가
◈ 제작사 : 오퍼스픽쳐스
◈ 배급사 : CJ엔터테인먼트 / 토에이
◈ 개봉일 : 2010년 08월 04일
◈ OST : Mad Soul Child - Dear
◈ 수상내역 <2011 / 2010>
◇ 2011년
3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촬영상-금상)
47회 백상예술대상(영화 작품상)
03회 본 스릴러 국제영화제(대상)
08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감독상, 남자 배우상, 여자 신인 배우상)
◇ 2010년
1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올해의 제작사상)
06회 대한민국 대학 영화제
(올해의 감독상, 남우주연상, 촬영상, 음악상)
31회 청룡영화상
(기술상, 인기스타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0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남우주연상, 신인여우상, 촬영상)
(조명상, 편집상, 시각효과상, 음악상)
19회 부일영화상
(음악상, 특별상-부일독자심사단장)
47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 편집상, 영상기술상, 남자인기상)
◆ 영화 등장인물
차태식(원 빈) 정소미(김새론) 만석(김희원)
종석(김성오) 람보완(타나용 윙트라쿨)
김치곤(김태훈) 노명수(이종필) 오명규(송영창)
김도치(이재원) 박효정(김효서)
◆ 줄거리 및 내용
영화 <아저씨>는 청소년불가 등급에 불구하고 2010년 국내 개봉 영화 중 흥행 1위를 기록한 영화. 대한민국 액션영화의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아저씨>
전당포를 운영하며 살가가는 남자 차태식(원빈) 그를 찾아오는 건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로 오는 몇 명 손님들과 옆집에 사는 꼬마소녀 정소미(김새론)가 전부다. 일찌감치 버림받은 채 자란 정소미(김새론)는 늘 혼자 다니는 차태식(원빈)도 자기처럼 버림받았다고 여겼고, 차태식(원빈) 또한 이런 정소미(김새론)가 썩 싫지많은 않았는지 같이 밥까지 먹을 만큼 친한 사이가 된다. 정소미(김새론)의 엄마 박효정(김효정)이 사고를 치며, 범죄조직 만석(김희원), 종석(김성오)과 갈등이 생기며 박효정(김효정)의 딸인 정소미(김새론)도 납치를 당하게 된다. 이 소식을 접한 차태식(원빈)은 정소미(김새론)를 구하러 다니면서 범죄조직과 싸움을 하러 다닌다. 차태식(원빈)은 과거 국군정보사령부 특수공작부대 요원으로 특수살상무슬 교관직 등을 맡은 이력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금성장, 무공훈장을 수여받은 최정예급 군 특수요원이었다. 차태식(원빈)은 과거 일반인 여성과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는데, 눈앞에서 아내가 타고 있었던 차를 암살자들이 들이박아 사고로 죽고 만다. 그 광경을 보고 넋이 나가 암살자들이 총격을 가해 차태식(원빈)은 부상을 입고 살아남았다. 이 충격으로 구석진 곳에 전당포를 차려 세상과 자신을 단절한 채 은둔 생활을 지속했던 인물이다. 그런 차태식(원빈)은 전소미(김새론)를 구하러 찾아다니며 범죄조직과 싸우며 여러 액션장면이 많이 담긴 원빈의 감성액션 영화이다.
◆ 감상평 (추천 5 / 4.7점)
영화 <아저씨>는 액션장면이 많이 담긴 원빈의 감성액션 영화이다. 2010년 국내 개봉 영화 중 흥행 1위를 한 영화이면 말다한걸 아닐까? 하는 엄청난 인기 영화. 일단 배우 원빈이 사기인 게 얼굴, 몸매가 완전 사기인데 거기다가 연기까지 잘하는 걸 보고 넘사벽이라는 걸 알게끔 한 영화. 한국 누아르 영화를 뽑으라 하면 영화 <해바라기> 였지만, 쌍벽 이룬 게 영화가 <아저씨>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 해바라기 김래원 / 아저씨 원빈> 최고의 한국 누아르 액션 영화인 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 각종 액션 명장면도 많고 패러디들이 많은 걸 보면 얼마나 인기 많았던 영화인지 알 수 있다. 거기에 소소한 감동까지 받을 수 있는 영화이다. 이 영화 <아저씨>를 통하여 배우 원빈이 얼마나 대단한 배우인지 알 수 있었다. 그렇지만 배우 원빈이 2010년 <아저씨>가 끝으로 마지막 작품이라는 게 아쉽다고 느껴진다. 영화를 보면서 모든 사람들을 오징어로 만드는 배우가 원빈이지 아닐까 싶다. 또 한 배우 김새론도 연기가 좋은 배우로 성장하였지만, 최근 들어 각종 논란이 많아 안타까운 배우중 한 명이다. 배우 원빈만을 액션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영화 <배우 원빈만의 액션 : 아저씨>를 꼭 추천하고 싶다. (유튜브(youtube)를 통하여 영화 명대사 및 각종 패러디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 개인적 베스트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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