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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프리즌 : 완전범죄구역> 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감상평 추천 명장면 리뷰

by 내사랑맹자씨 2024.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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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영화 완전범죄구역 : 프리즌(2017)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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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범죄구역 : 프리즘(2017) 정보

 

◈ 장르 : 범죄 / 액션 / 스릴러 / 누아르

◈ 주연 : 한석규, 김래원

◈ 감독 : 나 현 / 각본 나 현

◈ 제작 : 최지윤 / 기획 황성훈

◈ 시간 : 125분 (2시간 05분) 

◈ 관객 : 2,931,897명 (최종)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제작사 : 큐로홀딩스

 배급사 : 쇼박스

◈ 개봉일 : 2017년 03월 23일

◈ OST : 프리즌 Title - 방준석

◈ 수상내역 <2018 / 2017>

◇ 2018년

38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조명상)

◇ 2017년

54회 대종상 영화제(조명상)

 

 

 

 영화 등장인물

 

정익호(한석규) 송유건(김래원) 노국장(강신일)

배국장(이경영) 김박사(김성균) 강소장(정웅인)

보안과장(전배수) 정 과장(박원상) 

 

창길(신성록) 홍표(조재윤) 따개비(안세호)

범모(정석원) 종대(한주완) 용철(유하준) 

학규(곽민호) 양씨(송경철) 백정(차 엽)

 

서기태(유정호) 황교사(김승훈) 오교사(박진우) 

엄교도(최성원) 차교도(이재균) 송유철(김찬형)

계식(한이진) 내연녀(연송하) 이대표(장혁진)

 

 줄거리 및 내용

 

영화 <프리즌>는 2017년에 개봉한 대한민국 범죄 액션 영화로, 나현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한석규, 배우 김래원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영화는 감옥을 배경으로 하며, 죄수와 교도관 사이의 음모와 갈등을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작품이다. 

 

작품 <프리즌>은 교도소 안에서 벌어지는 범죄와 권력 싸움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범죄 스릴러이며 이야기는 전직 경찰 ‘송유건’(김래원)이 음주운전과 폭력 사건으로 교도소에 수감되면서 시작된다. 송유건(김래원)은 처음에는 적응하지 못하지만, 교도소 안에서 모든 것을 장악한 ‘정익호’(한석규)와 만나면서 상황이 급변한다. 송유건(김래원)은 교도소에 입소하자마자 감옥 안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쥔 정익호(한석규)와 마주친다. 정익호(한석규)는 단순한 죄수가 아닌, 교도소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며 자신만의 범죄 조직을 운영하는 인물이며 그는 교도소 내에서 엄청난 권력을 쥐고 있으며, 간수들조차 익호의 권위를 존중하고 두려워하는 인물이다. 정익호(한석규)는 수감자들을 조직하여 교도소 내부뿐 아니라 외부에서까지 범죄를 저지르게 하고 그의 지시에 따라 범죄는 치밀하게 계획되고, 교도소 밖에서 진행되며 경찰은 전혀 이를 눈치채지 못한다. 정익호(한석규)는 감옥을 자신의 범죄 아지트로 활용하면서도 전혀 법의 제재를 받지 않고, 오히려 더 강력한 권력을 쌓아간다. 정익호(한석규)를 경계하던 송유건(김래원)은 점차 그의 계획에 가담하게 되면서 감옥 내외의 범죄에 휘말리게 된다. 송유건(김래원)은 정익호(한규석)의 신뢰를 얻기 위해 범죄 조직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지만, 점차 그의 악행을 깨닫고 정익호(한석규)와 대립하게 된다. 송유건(김래원)은 복수를 다짐하며 정익호(한석규)의 범죄 조직을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게 된다. 감옥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권력, 부패, 범죄의 메커니즘을 묘사하며, 인물들의 치열한 갈등과 심리전을 통해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인간의 욕망과 배신, 신뢰의 가치를 탐구한 영화작품이다.

 

 감상평 (추천 5 / 4.7점)

 

영화 <프리즌>은 교도소 내에서 벌어지는 범죄와 권력 구조를 소재로 한 범죄 스릴러로,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주연을 맡은 배우 한석규와 배우 김래원의 호흡이 특히 인상적이며, 이들의 연기가 영화의 긴장감을 더 해준다고 생각한다. 배우 한석규는 교도소 안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쥔 악역 ‘정익호’로 등장하여 무자비하고 냉철한 범죄 조직의 리더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으며 그의 차분하지만 위압감 넘치는 연기는 인물의 잔혹함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배우 김래원 또한 타락한 전직 형사 ‘송유건’ 역을 맡아 복잡한 심리 변화를 설득력 있게 표현해, 그의 인물 전개에 몰입하게 했으며 초반부터 빠르게 진행되며 긴장감을 놓지 않게 했다고 생각한다. 교도소 내부의 어두운 분위기와 범죄 조직의 비밀스러운 작전이 맞물려 이야기가 치밀하게 전개되며, 액션 장면은 강렬하고 리얼리티가 살아 있어 몰입감을 주며 특히, 교도소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액션은 특유의 폐쇄적 긴장감을 극대했다고 생각한다.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닌, 교도소 내외에서 벌어지는 권력과 부패를 비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교도소라는 법이 지배하는 공간에서 오히려 법이 무시되고, 범죄 조직이 암묵적으로 운영되는 상황을 통해 부패한 권력 구조를 고발한다. 이러한 설정은 현실 속 사회 부조리를 떠올리게 하며 영화에 묵직한 주제를 더해준다고 생각한다. 영화 <프리즌>은 독특한 교도소 배경을 통해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오락성과 긴장감을 놓치지 않은 작품이다. 배우들의 호연과 교도소라는 배경의 특수성을 잘 살린 연출이 돋보이며, 사회적 부조리에 대한 문제의식을 일깨우는 점에서 단순한 범죄 스릴러 이상의 의미를 전달한 영화작품이라고 생각된다. 배우 한석규와 배우 김래원의 액션연기를 보고 싶다면  <프리즌>이라는 영화작품을 추천한다. (유튜브(youtube)를 통하여 각종 명장면 및 명대사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개인적 베스트 명장면

<출처:네이버> 영화 완전범죄구역 : 프리즌(2017)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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