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 : 2013년 첫번째 기적> 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감상평 추천 명장면 리뷰

<출처:네이버> 2013년 첫번째 기적 : 7번방의 선물(201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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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첫번째 기적 : 7번방의 선물(2013) 정보

 

◈ 장르 : 코미디 / 드라마 / 시대극 / 법정

◈ 주연 :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오달수

◈ 주연 :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 감독 : 이환경 / 각색 유영아

◈ 각본 : 이환경, 김황석, 김영석, 유영아

◈ 기획 : 김민기, 이환경, 김민국

◈ 제작 : 김민기, 이상훈

◈ 시간 : 127분 (2시간 7분) 

◈ 관객 : 12,812,186명 (최종)

<국내 상영 영화 역대 12위 (2004년 기준)>

◈ 등급 : 15 이상 관람가

◈ 제작사 : 화인웍스 / CL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 개봉일 : 2013년 01월 23일

◈ OST : 봄비 - 이은하

◈ 수상내역 <2014 / 2013>

◇ 2014년

3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09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신인 배우상)

◇ 2013년

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여우조연상)

34회 청룡영화상(한국영화 최다관객상)

50회 대종상 영화제

(시나리오상, 남우주연상)

(기획상, 심사위원 특별상)

49회 백상예술대상(영화 대상, 영화 여자인기상)

 

 

◆ 영화 등장인물

 

이용구(류승룡) 어린 이예승(갈소원)

소양호(오달수) 성인 이예승(박신혜) 

최춘호(박원상) 강만범(김정태) 

신봉식(정만식) 서노인(김기천)

 

정도교관(박길수) 김도교관(조재윤)

경찰청장(조덕현) 장민환(정진영)

빠박이(박상면) 여자 아나운서(송이우)

 

◆ 줄거리 및 내용

 

영화 <7번방의 선물>은 2013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 부녀간의 사랑과 감동을 그린 이야기이며 이 영화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졌으며, 억울하게 살인죄를 뒤집어쓴 아버지와 그의 딸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대는 영화작품이다.

 

영화작품 <7번방의 선물> 이용구(류승룡)는 지적 장애를 가진 아버지로, 어린 딸 이예승(갈소원)과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사고로 인해 경찰청장의 딸이 사망하게 되면서, 용구는 살인 및 성폭행 혐의를 받게 되고 억울하게 체포된다. 증거와 진술이 왜곡된 상황에서 용구는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교도소 7번 방에 수감되며 교도소 안에서 다른 재소자들과 갈등을 겪지만, 순수하고 따뜻한 용구의 모습에 감화된 방 동료들은 그의 사정을 이해하게 되고, 몰래 예승이를 교도소로 데려와 두 사람의 재회를 도와주게 된다. 어린 딸 이예승(갈소원) 과의 만남을 통해 용구는 점점 활력을 되찾고, 딸과의 추억을 통해 살아갈 이유를 찾게 된다. 그러나 이용구(류승룡)의 결백을 입증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가 부족하여 재심은 쉽지 않다. 이후 딸 이예승(박신혜)은 커서 변호사가 되고,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이 영화작품은 부성애와 가족의 의미, 사회적 편견, 정의의 부재와 법적 문제를 다루며 또한, 감동적이면서도 때로는 유머가 가미된 장면들이 영화의 분위기를 더하고, 눈물샘을 자극하는 명장면들이 많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영화작품 < 7번방의 선물>은 <국내 상영 영화 역대 12위 (2004년 기준)>라는 대기록을 기록한 영화작품이다.

 

◆ 감상평 (추천 5 / 5점)

 

영화 <7번방의선물>은 부성애와 인간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영화로, 가족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한 딸의 헌신을 그려낸다. 이 영화는 단순히 눈물을 자아내는 가족 영화의 차원을 넘어, 사회와 법체계가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을 억울하게 뒤틀 수 있는지에 대한 비판적 메시지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영화는 순수한 사랑의 본질을 보여주며 이용구(류승룡)가 가진 장애에도 불구하고 딸 이예승(박신혜, 갈소원)을 향한 그의 사랑은 매우 순수하고 진실하다. 이로 인해 관객들은 가족의 사랑이 지닌 힘을 다시금 느끼게 되며, 이용구(류승룡)와 이예승(박신혜, 갈소원) 모습을 보며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고 생각이 든다. 지적 장애를 가진 인물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며 이용구(류승룡)가 사건의 진범으로 몰리는 과정에서 그가 제대로 자신을 변호할 수 없는 상황이 더 큰 비극을 불러오며 이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잘못된 시선과 제도의 문제를 상기시키며, 더 나아가 법체계에 대한 문제의식을 불러일으켰다. 감동적인 이야기 속에서도 특유의 유머를 잃지 않으며, 교도소 내에서 동료 재소자들이 이용구(류승룡)와 이예승(박신혜, 갈소원)을 돕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는 장면들은 웃음을 자아내며, 이들이 나누는 우정과 따뜻한 마음이 무거운 주제를 조금 더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고 생각이 든다. 또 한 배우들의 연기는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며 특히, 배우 류승룡은 장애를 가진 아버지의 순수한 면모와 감정의 깊이를 세밀하게 표현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가지게 만든다. 어린 이예승 역을 맡은 배우 갈소원의 연기도 감동을 더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성인이 된 이예승(박신혜)이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영화의 여운을 더욱 깊게 남기며, 영화는 억울한 사람들의 사연과 그 뒤에 남은 가족들의 아픔을 생각하게 하며, 감동적인 스토리와 함께 공감과 울림을 선사하였다.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와 사회적 메시지를 결합해 관객에게 울림을 주는 작품이다.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영화 <7번방의 선물 >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유튜브(youtube)를 통하여 각종 명장면 및 명대사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 개인적 베스트 명장면

<출처:네이버> 2013년 첫번째 기적 : 7번방의 선물(2013) 명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