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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연가시 : 살인기생충> 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감상평 추천 명장면 리뷰

by 내사랑맹자씨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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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살인기생충 : 연가시(201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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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기생충 : 연가시(2012) 정보

 

◈ 장르 : 재난 / 드라마 / 스릴러

◈ 주연 : 김명민, 문정희, 김동완, 이하늬

◈ 감독 : 박정우 / 원안 조동인, 김경훈

◈ 제작 : 김상오 / 각본 박정우

◈ 시간 : 109분 (1시간 49분) 

◈ 관객 : 5,653,395명 (최종)

◈ 등급 : 15 이상 관람가

 제작사 : (주)오죤필름

 배급사 : CJ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 2012년 07월 05일

◈ OST : Cine Concert - 정현수

◈ 수상내역 <2013 / 2012>

◇ 2013년

49회 백상예술대상(영화 남자인기상)

◇ 2012년

33회 청룡영화상(여우조연상)

 

 

 영화 등장인물

 

임재혁(김경민) 임재필(김동완) 송연주(이하늬)

황박사(강신일) 경순(문정희) 

 

준우(엄지성) 예지(염현서) 태원(조덕현)

생산본부장(김세동) 보건부장관(최정우)

제임스 김(이형철) 영업소 소장(정인기)

총리(전국환)  김원장(송영창) 

 

관할경찰(이용직) 박형사(김민재) 새댁(강지원)

비상대책본부 관계자1(박진택) 대통령(최일화)

비상대책본부 관계자2(김태훈)

 

 줄거리 및 내용

 

영화 <연가시>는 배우 김명민, 문정희, 김동완, 이하늬 주연의 2012년 개봉작으로, 김성수 감독이 만든 한국의 스릴러 영화로, 주인공들이 악성 바이러스와 싸우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영화작품이다.

 

영화작품 <연가시>는 '기생충'을 의미하는 제목으로, 악성 바이러스가 사람들을 감염시키는 사건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야기의 중심은 감염된 사람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는 부산에서 발생한 전염병의 확산을 그리며, 이 전염병은 바이러스가 숙주를 죽이지 않고 점차 증식하는 형태로 퍼진다. 이 바이러스는 ‘연가시’라고 불리는 기생충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인간의 몸에 기생해 몸속에서 점점 퍼져나간다. 바이러스의 치료제를 개발하려 하지만, 바이러스의 감염 속도가 매우 빨라 실험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특히, 바이러스가 의도치 않게 군인들과 병원에 퍼지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됩니다. 이 영화는 생존과 희생,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리며, 사람들 간의 연대와 인간적인 갈등을 그린다. 바이러스의 확산과 함께 사회적인 문제들이 떠오르고, 과학적인 접근을 넘어서 인류애와 인간성의 가치가 강조된다. 영화는 생명과학과 윤리적 문제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바이러스 전염의 공포를 그리기 때문에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적인 요소가 강하며 또한, 주인공이 직면한 도덕적 갈등과 사람 간의 유대도 중요한 테마로, 감정적인 깊이를 더해준다.연가시는 실제로 사회적인 메시지와 함께 재난과 바이러스 확산을 다룬 영화로, 한국 사회와 세계적인 팬데믹의 우려를 상기시킨 영화작품이다.

 

 감상평 (추천 5 / 4.7점)

 

영화 <연가시>는 배우 김명민, 문정희, 김동완, 이하늬 주연을 맡은 영화로, 한국의 바이러스 재난 영화로, 단순한 스릴러나 공포 영화 이상의 깊이를 가지고 있으며 이 영화는 바이러스의 확산과 그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그리면서, 인간의 생명, 윤리적 선택, 그리고 가족애와 연대의 중요성을 묵직하게 다룬다. 바이러스의 확산과 그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그리면서, 인간의 생명, 윤리적 선택, 그리고 가족애와 연대의 중요성을 묵직하게 다룬다고 생각이 든다. 김성수 감독은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강조하면서도,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고 신중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며 감염된 사람들의 변화와 그들이 처한 절박한 상황을 사실적으로 그리면서, 비극적인 결과가 발생하는 순간까지도 관객이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도록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감염된 사람들과 싸우는 의사로서의 고뇌와 결단력을 잘 표현하며, 바이러스라는 소재를 사용해, 재난 상황에서의 인간적인 선택과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일깨운다. 이는 특히 최근의 팬데믹 상황과 맞물려,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요소이며 개인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며, 관객은 더욱 큰 메시지를 느끼게 된다고 생각이 든다.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와 감정적인 깊이를 동시에 가진 작품입니다. 단순히 바이러스 재난에 대한 영화라기보다는, 인간과 사회, 그리고 과학과 윤리의 교차점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그리며 깊은 인상을 남기며  바이러스라는 위협을 넘어, 결국 인간적인 이야기로 관객을 사로잡는 영화작품이다. 한국판 재난영화가 보고싶다면 영화작품 <청년경찰>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유튜브(youtube)를 통하여 각종 명장면 및 명대사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개인적 베스트 명장면

<출처:네이버> 살인기생충 : 연가시(2012)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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